PER3 PER은 낮은데 왜 투자하지 않았을까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저평가 종목을 찾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같은 돈으로 더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다면 그만큼 내 수익률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 관련 책이나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PER이라는 지표를 접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PER만 낮으면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그래서 관심종목을 살펴볼 때도 PER이 낮은 기업부터 찾아보곤 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PER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투자해도 괜찮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PER 숫자만 보면 매력적으로 보였지만, 막상 기업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쉽게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히려 왜 이렇게 PER이 낮은지 궁금해졌고,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PER은.. 2026. 6. 24. PER이 낮다고 무조건 저평가는 아니었다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PER이 낮으면 저평가, PER이 높으면 고평가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주가가 크게 오르면 PER도 당연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뉴스에서도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을 두고 비싸졌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았고, 투자 관련 콘텐츠에서도 PER이 높아졌다는 설명을 자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주가 상승과 PER 상승은 항상 함께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졌다.그런데 관심종목들을 계속 지켜보다 보니 생각과 다른 경우들이 보였다. 주가는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PER은 여전히 낮은 수준인 기업들이 있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PER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다시 살펴보고 기업 실적까지 함께 확인하면서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 2026. 6. 24. 투자 기초 지표 3가지 (ROE, PER, PBR) 좋은 기업을 고르면 돈을 번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도 한동안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투자를 해보니 좋은 기업을 골랐는데도 손실을 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한참 후에야 깨달았는데 문제는 기업 선택이 아니라 가격 판단이었습니다. 투자 할 때 많이 나오는 PER, PBR, ROE 라는 세 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개인 투자자가 실제로 어떻게 기업을 평가하고 가격을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ROE가 뭔지 모르면 치킨집도 못 삽니다주식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용어가 ROE(자기자본이익률)입니다. 여기서 ROE란, 기업이 주주로부터 맡은 자본을 활용해 1년 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해 100만 원을 넣어서 1년.. 2026.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