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실이야기2

손절을 못 하고 몇 년째 갖고 있는 주식들이 있다 주식을 다시 시작하면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에 하나는 "손절을 잘해야 한다." 는 거였다. 하지만 난 몇 년 전에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산 종목들이 아직도 계좌에 그대로 남아 있다. 오늘 기준으로 손익률이 -62%, -85%. 숫자만 보면 웃긴데 사실 현실을 생각하면 웃으면 안 되는 일이긴 하다. 내가 그만큼 손절을 못치는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하니까.몇 년 전에 사놓고 아직도 못 판 주식들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는 내가 직접 종목을 고르지 않고 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샀다. 그 사람이 괜찮다고 했고, 나는 잘 모르니까 그냥 믿고 들어갔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첫 번째 실수였는데 그때는 몰랐다. 오히려 주식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추천해줬으니까 괜찮겠지 싶었다. 그 사람이 처음 추천해준 주식이 올라서 .. 2026. 5. 23.
지출을 적어보니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돈 관리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제대로 가계부를 적어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예전에도 몇 번이나 써보려고 노력했지만 매번 흐지부지 끝났다. 자취를 시작하면서는 정말 지출을 통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텀블벅에서 산 구글 시트 자동 가계부를 나름 진지하게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그때는 뭔가 체계적으로 하면 달라질 줄 알았다. 통계도 보고, 월별 소비 패턴도 보고, 내가 어디에 얼마나 쓰는지 제대로 파악하면 돈이 좀 모일 것 같았다. 그런데 막상 쓰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 못 갔다. 기록 자체가 귀찮아지기도 했고, 통계 기능 같은 건 제대로 보지도 않았다. 처음엔 의욕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입력만 겨우 하다가 끝났다. 결국 가계부는 또 뒷전으로 밀려났다.그래서 이번에는 생각을.. 2026. 5. 23.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