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벤트1 배달앱 리뷰 이벤트에 익숙해졌다는 게 무서웠다 배달앱을 쓰다 보면 리뷰 이벤트를 너무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 예전에는 그냥 음식만 고르면 끝이었는데, 이제는 리뷰를 쓰면 뭘 주는지도 무조건 같이 확인하게 된다. 음료를 주는지, 사이드 메뉴를 주는지, 아니면 토핑을 더 얹어주는지 본다. 처음에는 그냥 덤처럼 느껴졌는데, 어느 순간 그게 주문의 일부가 되어 있었다. 나도 예전엔 그런 걸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배달앱을 자주 쓰게 되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혼자 밥 먹는 날이 많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배달앱을 켜는 일 자체가 습관이 됐다. 거기에 리뷰 이벤트까지 얹히면 이상하게 더 끌렸다. 어차피 시킬 거면 뭐라도 더 받는 게 낫지 싶고, 리뷰만 쓰면 뭐 하나가 더 따라오니까 괜히 이득 보는 기분도 들었다. 문제는 그.. 2026. 5. 30. 이전 1 다음